프로야구 롯데가 4월 특별공연 이벤트를 마련한다.
롯데는 28일, 29일 양일에 걸쳐 가수 채연의 콘서트와 롯데 간판 선수 호세, 박기혁, 이대호 등이 팬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롯데는 28일 오후 6시 한화전에 앞서 사직야구장내에서 인기가수 채연의 콘서트를 열어 경기장을 찾은 야구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29일 오후 5시부터 정문광장에서 30인조 대단위 퍼포먼스가 벌어지고 같은 장소에서 오후 5시 10분부터 롯데 선수단의 팬 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뉴시스/문성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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