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김재철 운영위원장 ‘의정봉사대상’

도내 18개 시·군 대표 수상…고령에도 활발한 의정활동 정책대안 제시

  • 입력 2015.01.26 20:19
  • 수정 2015.01.26 20:20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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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의회 김재철 의회운영위원장(사진)이 26일 전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2015년 정기총회에서 의정봉사대상을 받았다.

 이 상은 지방의회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조선일보사의 후원으로 전국 16개 시·도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 의정 발전에 이바지해 온 의원을 시·도별 1명씩 추천받아 시상하고 있으며 김재철 의회운영위원장은 18개 시·군의회를 대표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김재철 의회운영위원장은 지난 1995년 제2대 전)마산시의회의원으로 선출돼 2010년까지 3·4·5대 전)마산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2014년 제2대 통합 창원시의회 의원으로 선출돼 현재 통합 창원시의회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으로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면서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정책대안을 제시해 왔다.

 또한 시민과 소통하는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 주요 현안 사업장과 재해피해지역, 민원발생현장 등 현장방문을 통해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했으며 저소득층과 노년층, 취약계층 등 사회적 약자들의 고용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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