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2015 구정현황 책자 발간

지역 신규정책 수립·실행 통계자료 제공

  • 입력 2015.02.10 17:57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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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김흥수)는 마산회원구의 면면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마산회원 이모저모’ 책자를 발간했다.

 ‘마산회원 이모저모’에는 재정, 사회복지, 문화체육, 건설 등 180개 분야별, 항목별로 수치화된 마산회원구의 현주소를 담았으며, 구민 생활에 밀접하면서도 유익한 자료들을 수록해 손쉽게 지역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책자는 201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작성됐으며, 통합창원시 출범으로 마산회원구가 설치된 2010년부터 이번에 5번째로 발간됐다.

 마산회원구 관계자는 “경남도청, 각 시군, 관내 기관·단체, 초·중·고등하교 및 대학교, 읍·동주민센터 등에 배부해 마산회원구를 알리고 급속도로 변하는 글로벌 경쟁시대에 도시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기본자료이자 미래 예측의 기초자료로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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