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KT 수련관서 1박 2일 의정연수

  • 입력 2015.03.30 21:02
  • 기자명 /이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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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제시의회(의장 반대식)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동부면에 위치한 KT 거제수련관에서 의정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초선의원 8명을 포함해 30명의 의원과 사무국직원이 참여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첫째 날에는 유영길 한국디베이트코치협회 회장을 초빙해 ‘디베이트(토론)에 대한 이해’, ‘디베이트 기법’ 등을 익혔으며, 둘째 날에는 전 오산시의회 부의장을 역임한 최인혜 박사의 ‘지방의원의 역할’, ‘의정활동의 혁신전략’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들었다.

 반대식 의장은 “이번 연수는 지역경제에 보탬에 되고자 관내에서 자체 연수를 실시했으며, 평소 접하기 어려운 디베이트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토론능력 배양을 물론 의정활동에 필요한 전문지식과 개개인의 자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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