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창녕 건설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

3선’ 김충식 창녕군수, 군민 압도적 지지 중단 없는 군정 수행
인구 1만명 ↑·일자리 2만개·관광객 300만↑ ‘명품고장’ 조성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 ‘가득’ 살기좋고 활기찬 내고장 창녕

  • 입력 2015.04.02 19:41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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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의 해피팜 전경
▲ 꿈의 해피팜 전경

따뜻한 날씨 많은 스포츠인들 ‘각광’ 체육인프라 확충
SOS 안심폰·중증치매환자 GPS 공급 등 ‘맞춤형 복지’
14개 全 읍·면 공동주거공간 제공…내년엔 두배 늘려
‘꿈의 해피팜’ 장애인 사회참여↑·노인 건전여가활동
출산장려·근로자 정착·전입학생 지원금 ‘업그레이드’

역동적인 시책으로 창녕군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3선 지자체장’ 김충식 창녕군수. 3선까지의 기나긴 여정과 그가 추진하는 역점사업 및 군정방향을 소개한다.(편집자주)

 △ 지난 민선 4대부터 3선으로 창녕군의 군수로 취임을 하였습니다. 그 만큼 군민의 뜻을 잘 알고 군정에 반영한 결과라고 할 수 있는데 간략한 소회말씀과 3선의 장점을 군정에 어떻게 이어 가시는지.

 -중단 없는 군정을 통해 더 큰 창녕을 건설하라는 뜻에서 군민분들께서 저에게 압도적인 지지와 신뢰를 보내주신 것 같습니다.
 그 신뢰의 바탕은 1만명 인구 증가와 2만개 일자리 창출, 300만명의 관광객을 증가시키겠다는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를 성실히 추진해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인구를 증가시키겠다고 하니 주변에서 불가능하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공장 등 인구를 증가시켜 나갈 요인이 적었고, 고령화된 농촌지역이라 출생아보다 사망자가 배 이상 되며, 여러 가지 인프라도 도시에 비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2010년을 인구증가 원년의 해로 삼고 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기업 유치와 베이비 붐 세대의 귀농·귀촌 유치에 전력을 다하였습니다.

 대기업 및 유망기업 유치를 위해 전국 어디든지 달려갔고 이러한 노력으로 타이어 단일공장으로 세계 최대인 1조8000억원 규모의 넥센타이어 창녕공장과 국내 특수강 1위 업체로 5000억원을 투자하는 세아베스틸 유치, 자동차 부품 회사로 글로벌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는 센트랄모텍 등 300여개의 기업 유치와 3조5000억원의 투자유치를 통해 2만여개의 일자리를 창출하였고, 2300여명의 인구를 증가시켰습니다.

 1만명의 인구증가 달성은 못했지만 경남도 내 군부에서 인구증가율은 제일 높았습니다.
 그리고 관광객도 우포늪과 부곡온천, 화왕산, 낙동강 유채축제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하여 관광객 400만 시대에서 600만 시대로 200여만명의 관광객을 증가 시켰습니다.

 이렇듯 민선 5기가 행복하고 활기찬 창녕 건설의 주춧돌을 마련한 기간이었다면 이제 민선 6기(3선)는 이를 바탕으로 인구 10만의 중북부 경남의 거점도시로, 관광객 1000만명이 공존하는 시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힘을 쏟을 것입니다.
 그 매개체는 뉴(NEW)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 추진입니다.
 다시 1만명의 인구와 2만개 일자리 창출, 300만명의 관광객을 증가시켜 나가겠습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 현재 여러 방면에서 창녕군의 실상은 어떤가요?

 - 농촌지역이 그러하듯이 고령화가 지속되고 출산율이 저하되는 등 어려운 여건이지만 뉴 행복군민 1·2·3 프로젝트 추진에 힘찬 시동을 걸고 추진에 박차를 가해 나가고 있습니다.

 경남도내 10개 군부 중에서 유일하게 지난 5년 동안 계속해서 증가시킨 인구는 전국 최고 수준의 출산과 전입 정책을 통해 6년 연속 인구 증가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최첨단 타이어 생산 공장인 넥센타이어 창녕공장은 오는 2018년까지 연간 2100만개 이상의 생산을 계획하고 있고, 직원 수도 현재 1000여명에서 2000여명까지 늘릴 예정으로 있으며, 세아베스틸 공장도 연간 1200억원의 생산계획을 목표로 제품을 생산하는 등 크고 작은 기업들이 일반산업단지와 농공단지에서 창녕의 지역경제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특히 귀농 의향에서부터 정착, 사후관리까지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 귀농적지는 창녕이라는 입소문이 나면서 지난해 경남도내에서 제일 많은 900여명이 창녕으로 귀농·귀촌을 했으며, 올해는 1100여명을 목표로 유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 생태계의 박물관인 우포늪은 2013년 문화 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한 한국인이 가봐야 할 관광지 한국관광 100선 2위에 이어, 지난해에는 한국관광의 별에 선정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생태관광지로 부각이 되어 연간 80여만명이 찾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 창녕은 우포늪을 중심으로 2013년도에 기 조성되어 운영 중인 산토끼 노래동산을 비롯하여 친환경 숙박시설인 우포생태촌 유스호스텔(올해 상반기 개장)과 우포늪 생태체험장(올해말 개장)을 국민들에게 선보일 준비를 마쳤으며, 오는 2016년까지 우포곤충어드벤처관과 우포지구권역단위정비사업, 우포늪 훼손지 복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우포늪과 연계한 생태관광지를 조성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산토끼 노래동산은 개장 이후 30여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창녕군의 대표 관광지로 부각이 되고 있고, 앞으로 연간 50여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다녀갈 수 있도록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국민동요인 산토끼 노래 발상지인 우리 창녕에 전국의 어린이들이 한번쯤은 놀러올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멸종 위기종인 우포 따오기는 지난 2008년 중국에서 한 쌍을 도입해 현재 56마리로 증식하는 쾌거를 이뤄 오는 2017년 이전까지 우포하늘에 따오기가 날아오를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고 있습니다.
 따오기가 야생에 방사되면 창녕군에 색다른 볼거리가 생겨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부곡온천은 2010년 개장한 스포츠파크(축구장 4면)와 2013년 개관한 실내경기장인 국민체육센터에 동계전지훈련팀이 매년 6만∼7만여명이 찾고 있어 포화 상태에 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고 부곡온천에서 씻고 먹고 잘수 있기 때문에 감독들이 선호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전지훈련팀을 받지 못해 창녕군에서는 1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올해 축구장 1면과 오는 2017년까지 축구장 2면과 야구장 2면을 조성해 연간 10만여명이 전지훈련을 할 수 있도록 스포츠파크를  확대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곡온천에는 만남의 광장과 르네상스관을 지난달 준공을 했고 테마산책로도 올해 말 준공이 되며, 라이브 공연과 70∼80년대 부곡온천으로 신혼여행을 다녀간 국민들을 대상으로 추억의 신혼여행 1박 2일 행사도 하고 있습니다.

 연인원 80여만명이 찾고 있는 낙동강 유채축제를 매년 4월 중순께 개최하고 있고, 진달래와 억새로 유명한 창녕의 진산인 화왕산에는 자연휴양림을 조성하는 등 우포늪을 중심으로 하는 생태가 어우러진 관광레저 및 힐링 공간 확대 조성으로 연간 600여만명의 관광객이 우리 창녕을 찾고 있습니다.

 여기에 동남권을 대표하는 물 문화 시설인 낙동강 창녕 워터플렉스가 조성이 되고 30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복합친수 공간인 고향의 강과 함박꽃을 테마로 하는 함박산 농촌테마공원이 조성이 되면 연간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갈 것입니다.

 △ 대합IC를 설치하기 위한 정부예산이 확정됐는데, 공사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 대합IC 설치는 창녕에서 대구 현풍 간 고속국도를 현행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15.5km)하는 중간 지점에 IC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1208억여원이고 IC설치 사업비는 300억원 정도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대합IC 설치는 지역 주민과 넥센 및 대합산업단지 내 기업들의 요구가 많았던 지역 현안사업으로 경남도에서도 미래 50년 사업으로 선정해 추진해 왔습니다.
 하지만 창녕 관내에는 3개의 IC가 있고 또한 대합IC와 현풍IC간 거리가 짧아 중앙 정부에서 난색을 표명했습니다.

 창녕군은 대합 IC가 설치되면 대합 1·2차 일반산업단지와 넥센 일반산업단지, 대합농공단지 등 입주기업들의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특히, 기업의 신규 투자유치에 유리한 입장에 설 수 있고 또한 우포늪과 연계한 관광산업 활성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어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등 중앙 정부에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그 결과 올해 22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함으로써 대합IC 설치가 확정됐고, 실시설계를 마치는 대로 본격적인 추진이 이뤄질 것입니다.

 △ 창녕이 지난해 연말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내용인지 말씀해 주십시오.

 - 2014년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대합면 일원 6개리(면적 4.37㎢)를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받아 앞으로 5년간 소득 증대사업과 기반시설사업을 국비로 지원받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소득증대사업에는 대합 제2일반산업단지조성(77만㎡)과 미니복합타운 조성사업(12만8090㎡) 등 3000억여원의 민간자본이 투자되며, 기반시설 사업인 대합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길이2.7㎞·폭25m)에는 국비 212억원이 투자됩니다.

 이 사업들이 추진되면 일자리 창출과 인구증가, 물류비용 절감 등 창녕군의 발전을 가속화 시킬 것입니다.

 △ 복지문제가 사회의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창녕군만의 특성화된 복지정책이 있으시다면 말씀해 주세요.

 - 수요자 중심의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고 복지사각지대의 발굴과 지원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우체국과의 협업을 통해 저소득층, 홀로계신 어르신 등 사회적 소외계층에게 민원서류를 배달하고 불편사항을 접수받아 즉시 해결해주는 행복배달 민원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창녕군에서 ‘가치데이’란 창안시책을 만들어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가치데이란 같이 가는 날, 가치가 있는 날 등 복합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수요일에 복지담당 공무원과 희망나누미 요원이 함께 홀로계신 어르신과 1인 장애인 가구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근황파악과 복지정보를 제공하고, 또한 이웃이 이웃을 돌볼 수 있는 결연 관계를 추진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상시 보호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농촌지역 여건상 고령화와 도시에 비해 교통이 불편함에 따라 재래시장 일에 찾아가는 복지장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매월 1회 장날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부스를 설치해 복지제도의 설명과 상담을 실시하고, 보건소와 연계해 건강진단도 체크해 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거동이 불편한 홀로계신 어르신을 대상으로 사랑의 SOS 안심폰 제공과 중증치매환자를 위해 GPS(위치추적기)를 공급하는 등 맞춤형 복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위기가구에 대한 긴급복지를 신속하게 지원하고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공동주거공간을 14개 전 읍·면에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두 배로 늘릴 계획입니다.
 고령화되는 농촌지역의 여건을 감안하여 노인복지회관도 기존 2개소에서 2016년까지 남지와 대합에도 건립하는 등 4개소로 늘릴 계획입니다.

 그리고 2009년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장애인 복지관 직업재활 프로그램인 ‘꿈의 해피팜(화훼재배훈련)’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들의 사회 참여 기회와 일자리 제공으로 고용확대 및 소득 증대에 일조하고 있으며, 특히 꿈의 해피팜은 아동 및 어르신들의 체험활동 공간으로 이용되면서 지역사회와의 유대감 형성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 장애인복지관 우수프로그램 수행시설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 군수께서 오랫동안 군정을 이끌어 오시면서 현재 가장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업무는 무엇인가요?

 - 군에서 추진하는 모든 일 들이 다 중요하지만 지금 현 시점에서 당면한 주요 군정은 인구증가와 미니복합타운 조성 사업, 따오기 방사사업 등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구증가는 군정의 제1의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 인구 늘리기를 위해 파격적으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출산장려금을 2배로 늘렸으며, 전국 최초로 전입 근로자에게 전입 정착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산장려금은 첫째아이는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둘째아이는 기존 10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2배로 확대 지급하고 있으며, 지원대상도 부모가 창녕군에 6개월 이상 거주에서 3개월로 거주기간을 단축해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셋째아이 이상은 출산장려금 500만원 및 아동양육수당 1440만원(월 20만원·6년간) 등 총 1940만원을 지원하여 임신·출산·양육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줄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업유치를 통한 전입장려 시책으로 군내 2인 이상 거주하는 기업 근로자 가구에 근로자 전입정착금 300만원(1년 100만원, 3년간)을 전국 최초로 지급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2명 이상 전입한 세대에는 전입정착금 30만원, 빈집정비 지원금 최고 700만원, 주택개량융자금 최대 6000만원 융자 지원, 고등학교 입학금 및 수업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전입학생에게도 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귀농·귀촌자를 대상으로 영농정착금 500만원, 건축설계비 최고 100만원을 지원하는 등 귀농·귀촌 유치에도 적극 발 벗고 나서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출산과 전입 장려 시책을 발굴하고 지원해 나감으로써 7만 군민 시대를 앞당기고 10만 군민시대를 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인구증가를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주여건 조성입니다. 대합지구 산업단지에 정주여건 조성과 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 대합면 등지리와 대동리 일원에 미니복합타운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오는  2018년까지 13만여㎡ 부지에 1704가구가 들어설 아파트 단지와 상업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며, 사업비는 1985억원 정도입니다.

 이사업을 통해 2400여명의 일자리 창출과 3400여명의 인구를 증가시킬 수 있어 창녕군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멸종 위기종인 따오기의 우포늪 복원기간은 짧았지만 복원 기술은 중국과 일본에 뒤지질 않을 만큼 발전을 했습니다. 2008년 10월 중국으로부터 따오기 한 쌍을 도입해 현재 56마리로 증식이 되었습니다.

 따오기 개체수가 2017년까지 100여 마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을 했으나 올해에 100여마리까지 늘어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따라서 올 하반기에 우포따오기 복원센터를 부분적으로 개방해 국민들이 따오기를 볼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으며, 늦어도 2017년까지는 따오기를 우포늪에 방사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창녕군의 청정 이미지를 세계화 하는 등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올해 주요한 사업은 어떤 것들이 있습니까?

 - 올해는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사회복지분야의 투자를 대폭 확대하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 생태관광 기반 확충과 농축산물 수출역량 강화, 농업인 소득향상 등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할 것입니다. 특히,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을 통해 유망기업 100여개를 유치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활력 넘치는 지역경제를 만들어 나갈 것입니다.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될 대합IC가 조기에 착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고, 창녕읍 일원에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배관 공사를 계속해서 시행하겠습니다.
 농업이 개방화의 파고와 무한경쟁에서 생존할 수 있도록 친환경 농업단지를 확대하고, 창녕마늘 6차 산업화와 생태논 미꾸리 양식단지 조성 등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를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입니다.

 청소년수련관을 건립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청소년 전용 문화공간을 조성해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전용목욕탕 등 장애인복지관을 증축하여 장애인 복지를 증진하겠습니다. 임산부의 건강관리와 출산장려금 및 보육료 지원 등 아이를 낳고 키우는데 걱정 없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는데 매진하겠습니다. 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365안심 병동사업을 실시하여 환자와 가족의 사회적·경제적 간병 부담을 경감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보건지소와 진료소의 노후화된 시설과 의료 장비는 개·보수 및 교체를 통해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에 부족함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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