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화재단, 청년 서포터즈 ‘청춘다락’ 모집

관내 거주·예술 사랑 20대 누구나

  • 입력 2016.02.21 19:22
  • 기자명 심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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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용수)이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재단의 각종 문화예술 사업에 관심이 많고 함께 활동할 청년 서포터즈 ‘청춘다락(靑春多樂)’을 모집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오는 3월 11일까지 개인과 단체 40명을 모집하는 청년 서포터즈 ‘청춘다락(靑春多樂)’은 창원시 관내 거주 20대 청년, 문화예술기획 또는 홍보 프로모션에 관심이 있고 주 2회 이상 회의와 활동에 참여할 수 있고 창원시의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고 새로운 문화를 함께 만들어 갈 열의가 있으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관련학과 대학(원)생이거나 시민기자단, 서포터즈, 모니터단 등의 1년 이상 경력이 있고, 기업 또는 관공서 등의 기획단 경험 또는 홍보단 활동 경험자는 우대한다.

 선발되면 2016년 창원문화재단 서포터즈‘청춘다락(靑春多樂)’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과 재단이 주관하는 문화예술 행사 직·간접적인 체험, 서포터즈의 활동 홍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창원문화재단은 선발된 인원과 단체에게는 서포터즈 인증서 발급, 창원시자원봉사센터 1365시스템 자원봉사시간 제공, 창원문화재단 문화예술행사 참여 기회 부여, 우수 활동팀은 재단 기획공연 관람권을 제공하고, 우수활동가는 재단 이사장 표창장을 수여할 계획이다.

 서류심사는 오는 3월 16일, 면접은 3월 18일, 최종 합격자는 3월 22일 발표하며 발대식은 3월 26일 예정돼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는 (재)창원문화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창원문화재단 문예진흥팀(055-719-7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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