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거창 대통합시대 약속 반드시”

  • 입력 2016.04.14 19:41
  • 기자명 /장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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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경하는 거창군민 여러분!

 오늘, 4월 13일은 역사에 길이 남을 위대한 거창군민의 숭고한 승리의 날입니다.

 먼저 거창의 미래를 위해 바른 판단을 해주신 군민여러분께 엎드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도소반대를 위해 엄동설한과 삼복더위를 가리지 않고 밤낮으로 오랫동안 투쟁해 오신 교반 식구들과 우리 선거대책 본부요원들께 그간의 노고에 대한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공약한대로 교도소 이전, 법원·검찰의 강남이전과 거창의 대통합시대 약속을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또 선거기간 중 반대편에서 주신 많은 정책적 조언을 충분히 군정에 반영하겠습니다.

 오늘은 거창의 미래를 위한 구상을 군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같이 축배를 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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