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해구, 6.25 앞두고 보훈단체장 초청 간담회

  • 입력 2016.06.26 18:12
  • 기자명 /심지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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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정철영)는 6·25를 하루 앞둔 지난 24일 상이군경회 진해지회 김구연 회장, 전몰군경유족회 진해지회 최기현 회장, 전몰군경미망인회 백정희 회장 등 진해구 8개 보훈단체 지회장들을 초청해 관내 식당에서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철영 진해구청장은 국가가 어려움에 처하였을 때 국권을 회복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쳐 헌신한 호국영령들과 보훈가족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보훈가족의 예우와 명예선양을 위해 노력하는 보훈단체 지회장들을 격려하는 한편 애로 및 건의사항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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