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슈퍼스타들 한국에 다 모인다

  • 입력 2008.05.09 00:00
  • 기자명 이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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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피겨스케이팅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싱글 1, 2위가 올여름 한국을 찾아 시원스런 연기로 불볕더위를 식혀줄 전망이다.

세마스포츠마케팅은 오는 7월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현대카드 슈퍼매치 Ⅶ 2008 슈퍼스타즈 온 아이스(Super Stars on Ice)’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잠실학생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열릴 이 대회 참가 선수 명단에는 제프리 버틀(26·캐나다)과 브리앙 쥬베르(24·프랑스)가 이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지난 3월 중순 스웨덴 예테보리에서 열렸던 2008국제빙상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남자싱글에서 나란히 1, 2위를 기록한 세계 최고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다. 이밖에도 한국의 김나영(18·연수여고)과 아사다 마오(18·일본)가 출연을 확정지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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