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 태풍 피해 긴급 구조활동 펼쳐

  • 입력 2016.10.05 15:28
  • 기자명 /박혜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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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소방서(서장 권순호)는 제18호 태풍 ‘차바’ 북상에 따라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려 도로·주택이 침수되고 하천이 범람하는 등 곳곳에서 태풍 피해가 발생해 차량 43대, 소방공무원 228명이 동원돼 곳곳을 순찰하며 긴급 구조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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