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클린심판아카데미 열어

  • 입력 2016.10.26 18:26
  • 수정 2016.10.26 18:31
  • 기자명 /장익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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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부산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심판의 공정성 제고 및 자질 함양을 위한 제23기 클린심판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제23기 클린심판아카데미는 100여명의 회원종목단체 소속 국제·국내 1~3급 심판(전문체육부문)이 참가한다.

 특히 주제별 토론 및 심판 판정 사례 발표를 비롯해 경기 중 커뮤니케이션, 스포츠 안전 의식, 응급상황 대처, 소통을 통한 화합, 좋은 심판의 조건과 판정, 심판의 윤리의식 등에 대해 교육한다.

 또 스포츠 심리 스트레스 관리 및 자신감 회복, 심판이 알아야 할 스포츠법 이야기, 공정심판의 길, 심판 인권 교육 등의 다양한 과목을 통해 심판 특성화와 개인 역량 향상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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