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합포, 부동산중개업소 88곳 지도·점검

  • 입력 2016.12.04 14:10
  • 기자명 /박혜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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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흥수)는 건전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시키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부동산시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300개 부동산 중개업소 중 88개소를 대상으로 5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올 4분기 정기 지도·점검에 나선다.


 구는 이번 점검에서 자격증 대여와 무등록 중개여부, 거래계약서와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여부, 중개보수 과다징수 등 불법 중개행위, 중개대상물 표시 광고 등에 대한 위법 사항과 실거래 신고 등을 확인하고 특히 중개보조원 중개행위 및 폐업업소 중개행위에 대해 중점 점검할 계획으로 점검을 통해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은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 처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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