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좌동 새마을부녀회, ‘情 담은 간식’ 전달

  • 입력 2017.01.12 16:25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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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새마을부녀회(회장 정옥희)는 지난 11일 정유년 새해를 맞아 관내 저소득 20세대에 사랑의 간식을 전달했다.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직접 양갱을 만들고 포장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며 한 해 동안 건강을 기원했다.

 정옥희 부녀회장은 “앞으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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