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署 교통사고 예방 ‘안전발자국’ 설치

  • 입력 2017.02.13 15:46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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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경찰서는 13일 명덕초등학교 어린이 보호구역 앞 횡단보도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발자국을 설치했다.

 안전발자국은 횡단보도에 보행자 정지선과 발자국을 설치해 어린이들이 차도로부터 1m가량 떨어져 신호를 기다리고 횡단 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설치됐다.

 경찰관계자는 “어린이의 교통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교통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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