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올해 첫 디지털 ‘헐크호건’

  • 입력 2017.03.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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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박재범(30)이 올해 첫 디지털 싱글 ‘Hulk Hogan’(헐크호건)을 내놨다.

 소속사 AOMG는 8일 공식 SNS를 통해 힙합 트랙 ‘헐크호건’을 이날 정오에 발표한다고 밝혔었다. 이번 곡은 프로듀서 WOOGIE(우기)가 참여했고, 박재범이 지난해 말 발표한 알앤비 앨범인 ‘EVERYTHING YOU WANTED’(에브리씽 유 원티드)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힙합 장르 음악이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달 열린 제14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음악인’과 ‘최우수 알앤비&소울 음반상’ 등 2관왕에 올라 지난해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뮤지션으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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