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배우 정보석(55)과 윤유선(48)이 BF(Big Forest)엔터테인먼트와 일한다.
BF엔터테인먼트는 8일 “정보석·윤유선 배우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두 배우가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보석은 올해 방송 예정인 MBC 사극 ‘왕은 사랑한다’ 출연을 확정하고, 현재 드라마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윤유선은 지난해 드라마 ‘쇼핑왕 루이’를 마치고,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한편, BF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월 개인 재무 및 자산관리 컨설팅 전문회사 ‘한독자산플랜’이 문화 콘텐츠 양성을 목표로 설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