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 여자 도봉순’ 자체 최고…상승세

  • 입력 2017.03.12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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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
▲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

 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이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전파를 탄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힘쎈 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6회는 전국 평균시청률 8.7%로 조사됐다. 이는 4회 방송이 기록한 시청률 8.3%를 넘어선 수치다.

 박보영·박형식이 주연을 맡은 이번 작품은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이 빠르게 오르고 있어 두 자릿수 시청률도 멀지 않았다는 예측이 나온다. 지난달 24일 3.8%로 시작한 ‘힘쎈 여자 도봉순’은 2회 5.8%, 3회 6.1%, 4회 8.3%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선천적으로 엄청난 괴력을 타고난 ‘도봉순’(박보영)이 세상 어디에도 본 적 없는 이상한 남자 ‘안민혁’(박형식)과 정의감에 불타는 남자 ‘인국두’(지수)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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