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티에스토·하드웰, 6월 한국 온다

  • 입력 2017.03.1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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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트라 코리아 2016’(사진 = 유씨 코리아 제공)
▲ ‘울트라 코리아 2016’(사진 = 유씨 코리아 제공)

 세계적인 DJ인 티에스토와 하드웰이 오는 6월 10~1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인기 EDM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7’에 출연한다.

 티에스토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팬층과 인지도를 보유한 DJ다. 마틴 게릭스, 올리버 헬덴스를 육성하는데 기여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신의 대부다.

 2013~2014년 DJ 맥(MAG) 톱 100 DJ’s 연속 1위, 지난해 3위 등 최정상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하드웰은 울트라 코리아 무대만 올해로 벌써 세 번째지만 EDM 팬들이 항상 고대하는 DJ다.

 이와 함께 2015년 출연이 불발돼 아쉬움을 샀던 DJ인 알레소와 니키 로메로가 이번에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두 DJ는 한국 뮤지션들과 협업을 해 눈길을 끈다.

 알레소는 지난해 한류 그룹 ‘엑소’ 멤버 첸과 함께 한국어 버전의 협업 음원을 발매했으며, 니키 로메로는 최근 주목 받는 국내 라이징 스타 DJ 레이든과 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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