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즌’, 세계 60여 개국 선판매

  • 입력 2017.03.13 15:46
  • 기자명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석규·김래원이 주연한 영화 ‘프리즌’(감독 나현)이 개봉 전 전 세계 60여 개국에 선판매됐다.

 13일 영화배급사인 쇼박스에 따르면 ‘프리즌’은 베를린 필름마켓(European Film Market)에서 62개국에 선판매됐다. 또 제35회 브뤼셀판타스틱영화제, 제19회 우디네극동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지난달 9∼17일 열린 베를린 필름마켓에서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관심을 받은 ‘프리즌’은 개봉일 일주일 뒤인 오는 31일에 개봉하기로 확정지은 북미를 비롯해 영국, 호주, 뉴질랜드, 대만, 중국, 일본, 필리핀 등에 판매됐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