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 6월 3일 단독 콘서트 ‘23’

  • 입력 2017.04.19 11:55
  • 기자명 /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혁오, 밴드(사진=두루두루amc)
▲ 혁오, 밴드(사진=두루두루amc)

 밴드 ‘혁오’(오혁·임동건·임현제·이인우)가 6월 단독 콘서트를 연다.

 ‘혁오’는 19일 오전 공식 SNS 계정을 통해 6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콘서트 ‘23’을 연다고 밝혔다. ‘혁오’는 이번 공연에서 이달 공개 예정인 새 앨범 수록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와리가리’, ‘위잉위잉’, ‘공드리’ 등 히트곡도 함께 부를 예정이다.

 콘서트 ‘23’은 ‘혁오’외에도 다양한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관심을 모은다. 국내 최고 비주얼 디렉터로 평가받는 여신동 감독과 위저·메탈리카·엑스재팬 등 하우스 엔지니어를 맡은 톰 에이브럼이 음향 디자인을 담당한다.

 한편 ‘혁오’는 오는 24일 첫 번째 정규 앨범 ‘23’을 내놓는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톰보이’(TOMBOY)를 포함, 모두 12곡이 담긴다.

 콘서트 예매는 오는 27일부터 멜론티켓에서 시작한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