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이 창립 47주년을 기념해 BNK경남은행갤러리에 현대 미술계 거장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BNK경남은행갤러리 서른 번째 마당으로 ‘그림들 위의 그림展(전)’을 공개한다. 22일부터 내달 14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1층과 2층에서 진행될 그림들 위의 그림展은 故김환기·故유영국·이우환을 비롯해 한국 미술계를 대표하는 작가 11명과 독일의 세계적 사진작가 칸디다 회퍼(Candida Hofer)의 작품 30여 점이 전시됐다.
특히, 한국 현대 회화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거장들의 작품을 중심으로 동양과 서양의 미술을 독창적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가들의 작품들로 채워졌다.
‘그림들 위의 그림展’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BNK경남은행 본점을 방문한 고객과 지역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