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추도식 셔틀버스 운영

  • 입력 2017.05.22 18:53
  • 기자명 /허기영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3일 오후 2시 예정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도식 참가 인원이 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찰이 교통 대란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경남경찰청은 22일 많은 시민들이 운집해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방문객들은 진영공설운동장과 봉하삼거리 인근에 임시로 마련된 주차구역에 주차를 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해 달라고 22일 당부했다.


 셔틀버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봉하마을 내 주차공간은 3000여 면으로 당일 오전 중으로 주차장이 다 차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주차장이 만차되면 봉하마을 방면의 교통을 통제하고 행사 차량과 시내버스, 셔틀버스만 통행할 수 있도록 통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