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구, 주민과 ‘지역명소 톡톡데이’

  • 입력 2017.05.28 18:24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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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지난 26일 지역주민과 함께 창원 관광명소를 탐방하면서 구정 및 주민생활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소통을 위한 ‘지역명소 톡톡데이’ 현장행정을 추진했다.

 이날 ‘지역명소 톡톡데이’에는 반송동 주민 8명과 구청장, 반송동장이 함께 했으며 진해구 소재 지역명소인 성흥사와 김달진 문학관이 위치한 소사마을을 탐방하고 관광명소에서 주민들과 격의 없는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역명소 톡톡데이’는 각종 시정 및 구정에 대해 묵묵히 기여한 숨은 일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창원시 명소를 탐방하면서 구정 및 주민생활에 대한 격의 없고 진솔한 대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 및 소통행정 강화와 ‘2018 창원 방문의 해’ 붐 조성 및 창원관광 활성화 도모에 목적을 두고 있다.

 양윤호 성산구청장은 “주민의 생활 속 작은 불편사항에 대해서도 놓치지 않겠다”며 “우리시의 역점시책인 창원광역시 승격과 지역발전 전략에 대해서도 많은 홍보와 관심을 가지고 으뜸 성산구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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