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불법주정차단속 박차

  • 입력 2017.05.28 18:24
  • 기자명 /박혜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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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마산회원구(구청장 허종길)는 합성동 시외버스터미널 뒤편 사거리, 석전동 마산역 맞은편 베스트수 병원 앞 부근에 불법주정차 단속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5일경 카메라 설치를 완료하고 LED 전광판에 시범 운행 알림 및 단속예고 안내문을 표시하고 있으며 별도로 주위에 단속홍보예고 현수막을 게시했다.

 합성동 상업지구 시외버스터미널 뒤편 사거리는 터미널과 인접해 차량통행량이 많고 불법주차도 많아 상시 단속을 요구되는 지역이다. 특히 이 구간은 대부분 인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고 760, 762번 좌석 버스가 운행되는 구간이라 불법주차 시 교통사고 위험이 많은 곳이다.

 또한 마산역 맞은편 베스트수 병원 옆 사거리에 설치된 카메라는 인근 양덕로와 산호천을 방면을 상시 단속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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