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창원시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17~18일 이틀간 118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치러졌다.
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탁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17일 남자 1~3부, 여자 1~3부, 18일 남자 4~6부, 여자 4~6부 등 나눠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선수부 1부는 개인전에서 조한길(신코리아), 2부 이윤석(김현철교실)이 여자 1,2부는 황경애 (백은미교실)이 각각 우승을 각각 차지했다.
남자 1부 단체전에는 신코리아(양세원·조수빈·조한길·주현학), 여자 1부 단체전에는 진주닥스(김보라·강혜영)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