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화우회 14대 회장이자 수진꽃식물원 대표 김대원 회장은 지난 24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물원 종사자와 화훼종사업자를 위해 상남동 K웨딩 3층 하늘정원에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유환과 정영수를 강사로 초청, 데몬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창원화우회 회장 김대원은 “경기침체와 김영란 법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지만, 꽃예술 작품 전시회나 우수초청 행사때 시민 꽃나눔 행사 등을 통해 돌파구를 찾자”며 “앞으로 일상생활과 접목시켜 꽃을 알리는데 힘써보자”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