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마시는 컵빙수’ 출시

‘1인 1빙’ 트렌드 반영

  • 입력 2017.06.28 19:15
  • 기자명 /이진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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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바게뜨는 테이크아웃으로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1인용 빙수인 ‘마시는 컵빙수’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마시는 컵빙수’는 테이크아웃 컵에 달콤한 단팥과 우유, 얼음, 고소한 콩가루를 넣어 쉐이크 형태로 갈아내고 쫄깃한 인절미를 고명으로 얹어낸 신개념 빙수라고 설명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1빙(빙수)’ 트렌드를 반영한 테이크아웃용 제품으로 스푼 없이 간편하게 팥빙수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로 일찍 온 이번 여름에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빙수를 출시했다”며 “마시는 컵빙수와 함께면 언제나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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