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봉련)는 ‘도시농업·원예활동 프로그램’을 운영, 도시민들 특성과 맞는 맞춤형 교육으로 생활 속 원예활동 문화를 보급한다.
참여 대상자 모집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이며 창원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직접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kym8311@korea.kr)하면 된다.
자격요건은 20인 이상의 창원시민으로 구성된 공동체(복지시설, 유치원, 공공기관, 아파트 등 단체)로 시는 5개소를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도시농업·원예활동 프로그램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 진행되며 정원 만들기, 텃밭 가꾸기 등 대상자의 수요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창원마스터가드너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강사로 참여해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담당(225-5504)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