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양 포도, 정량동에 맡겨주세요

승인2017.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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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 정량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경)는 지난 8일 거창군 웅양면 곰내미권역농촌마을발전운영위원회(위원장 이동준)와 결연 사업 활성화와 함께 상호 친목 도모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정량동새마을부녀회는 2007년 7월 거창군 웅양면 석정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상호친목도모와 우의를 다져오고 있으며, 좀 더 체계적이고 원활한 사업을 위해 올해 곰내미권역농촌마을발전운영위원회와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원 등 10여 명은 거창군 웅양면을 방문해 9월경에 웅양 포도 판매에 있어 통영 시민들이 좋은 품질의 포도를 먹을 수 있도록 웅양면 포도 농가를 직접 둘러보고 포도의 작황을 확인했다.

 이석기 웅양면장은 “이번 자매결연 협약으로 상호방문과 농산물 직거래 등 실질적인 관계가 형성돼 두 단체의 상호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했으면 좋겠고 웅양면도 많은 도움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옥정래 정량동장은 “거창은 내륙지역으로 해안지역인 통영과는 정반대의 지리적 요건을 가지고 있는 만큼 두 지역의 생산물을 잘 교류해서 상생 되는 방안을 마련하고, 두 단체의 교류가 잘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대용기자  kdy@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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