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원코아베이커리, 개업 20주년 쌀 기증

  • 입력 2017.09.18 19:13
  • 기자명 /문병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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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성산구 사파동 성원코아베이커리(대표 강태무)는 개업 20주년을 맞이해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 10kg 20포를 사파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강태무 대표는 “우리업소가 오랜기간 영업을 할 수 있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적은 양이지만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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