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모택 전 도의원 “풍부한 자연·역사 활용 부자창녕 건설”

창녕군수 출마 기자회견

  • 입력 2018.02.12 20:41
  • 기자명 /김덕수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2일 오전 10시 30분 강모택 전 도의원(자유한국당)이 창녕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6·13 동시지방선거에서 창녕군수로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강 전 도의원은 “양파시배지, 마늘주산지, 인동초 한우, 최고의 내륙습지 우포늪, 최고의 청정 상징 따오기, 최고의 수온과 유황이 풍부한 부곡온천, 2개의 함안창녕보와 창녕합천보를 가진 최고의 연안길이 57.7㎞ 창녕 낙동강 등 역사, 문화, 생태, 농업, 공업 등 각 분야별로 많은 소재들을 가지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런 풍부한 자연환경과 역사자원을 잘 활용해 부자 창녕을 만들고 창녕군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저의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농축산업 하기 좋은 창녕을 만들기 위해 양파시배지, 마늘주산지, 인동초 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적극 활용 지원하며 마늘건조장 시설 지원 확대, 비닐하우스 부직포 지원 확대, 가뭄대비 낙동강 물 공급시설 확대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강모택 출마 예정자는 창녕군 대합면이 고향으로 공무원, 야간대학졸업 후 영산여자고등학교 교사. 주택관리사, 행정학 박사,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부위원장 등 사회 각층의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군수직을 한치 오차없이 수행할 것이라며 지지를 당부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