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탁구인, 진주서 열띤 대결

  • 입력 2018.02.25 18:55
  • 기자명 /이민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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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진주협회장배 경남오픈 탁구대회’가 지난 24~25일 이틀간 진주실내체육관(초전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진주시탁구협회(회장 하인철)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체육회, 경남도탁구협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경남 탁구 동호인과 임원 등 900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서는 탁구 발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진주시 탁구협회 권영주 총무이사에게 진주시장 감사패 수여가 있었으며, 이달에 취임한 하인철 신임회장의 취임식도 함께 진행됐다.

 경기는 남자단체전 1·2·3부와 여자 단체전 1·2·3부, 남자 개인단식(특선수부·선수부·특1부·7개부), 여자 개인단식(특1부·6개부)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경기 결과에 따라 종목별로 시상금과 시상품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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