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먹거리·볼거리 제공 참가자 모집

향토음식관·송림 체험부스

  • 입력 2018.02.25 19:05
  • 기자명 /신송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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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시장 박일호)가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밀양아리랑대축제’의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두루 갖추기 위해 향토음식관과 송림 체험부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향토음식관은 지난해 축제기간 중 9개의 특색있는 지역의 음식점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밀양의 먹거리를 알리고 수익 창출에도 큰 역할을 했다.

 올해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읍·면·동 별 1개소로 대폭 확대된 향토음식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할 체험존 부스도 100여 개 규모로 소나무 숲 속에서 운영한다.

 향토음식관 운영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체험부스 신청은 밀양문화재단에 오는 3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향토음식관 및 체험부스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mycf.or.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밀양문화재단 문화사업팀(359-452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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