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아담재팬사 후원 당구대회 열려

경남 동호인 대상 256강 규모

  • 입력 2018.03.12 19:50
  • 기자명 /김대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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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시(시장 김동진)는 오는 25일 당구 종목을 생활체육으로 널리 보급하고 이를 통한 시민 건강증진 및 활기찬 여가생활의 일환으로 ‘제1회 통영시장배 3C당구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통영시가 주최하고 통영시 체육회와 통영시 당구연맹이 주관하며, 아담재팬사(회장 타카히라 무츠오·사장 세키네 사오리)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5일 10시부터 국제식 당구대대를 보유한 조은당구클럽(무전동 소재) 외 통영시 내 당구장 8개소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경남 당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256강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며, 1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통영시 당구연맹에서 선착순으로 신청 접수를 받는다.

 통영시 관계자는 “자매도시인 통영시에 한국 최초로 아담재팬 지사가 정량동에 개설됨과 동시에 개최되는 ‘제1회 통영시장배 3C 당구대회’는 양 도시 간의 우호 증진과 통영시 당구의 신선한 바람을 일으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통영의 당구 동호인께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했다.

 한편 이번 대회를 후원하는 아담재팬사는 1973년 7월 4일 통영시와 자매도시로 체결한 일본 사야마시에 소재한 당구큐대 제조회사로서, 오랜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국내와 일본은 물론 세계 최고급 큐대 제조회사로 명성이 높다. 

 이 회사는 통영명예시민으로 잘 알려진 노지마 야스꼬 씨의 권유로 국내의 큰 도시를 마다하고 자매도시로 연을 맺은 통영시에 지사를 설립하게 된 것을 계기로 대회의 후원사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 수제 당구큐대 세트를 비롯한 당구용품을 후원할 뿐만 아니라 대회 개회식에 세키네 사오리 사장과 큐대제조장인이 직접 참석하는 등 대회와 통영시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앞으로도 통영시 당구 및 지역경제 발전의 첨병으로서의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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