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창원시배구협회(회장 서성만)가 주관하며 경남도, 창원시 후원으로 ‘제6회 창원 진해군항제기 남녀 배구대회’가 지난 14~15일 이틀간 진해구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대회는 남자부(55팀), 여자부(48팀) 총 103팀 2500여 명이 클럽별로 출전해 기량을 뽐냈다.
경기는 국민생활체육 9인제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안상수 창원시체육회장을 대신해 참석한 장병운 체육회사업국장은 대회 참석을 위해 창원시를 찾아주신 동호인 여러분을 환영하며 이번 대회가 성황리에 열리게 된 것을 축하하며 참가선수와 임원들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