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저탄소생활 캠페인

  • 입력 2018.04.23 19:42
  • 수정 2018.04.23 19:54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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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군수 김충식)은 저탄소생활 실천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행사장에서 녹색생활홍보관 운영 및 저탄소 녹색생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10회 기후변화주간(18~24일)을 맞아 경남도, 함께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운동’ 등 녹색생활 실천수칙을 담은 홍보물을 나눠주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녹색운동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주요행사는 생활 속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 홍보와 온실가스 1인 1t 줄이기 실천 서약, 탄소포인트제 가입 및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제도 홍보, 지구의 날(4.22.) 기념 소등행사 등을 실시했다.

 창녕군그린리더협의회는 매월 10일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기후변화대응 온실가스 줄이기 운동 캠페인 행사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

 또 온실가스 진단컨설팅, 친환경교통주간 행사, 폐현수막을 이용한 시장바구니 제작 배부, 폐박스 이용 한지공예함을 경로당에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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