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부모된다…아이돌 예비부부 탄생

10월 19일 결혼

  • 입력 2018.05.10 15:15
  • 기자명 /김소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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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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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FT아일랜드’의 최민환(26)과 그룹 ‘라붐’ 출신 율희(21)가 부모가 된다. 

 최민환은 지난 9일 밤 팬카페에 “저 곧 아빠가 됩니다!! 아직 많이 어리고 아버지가 되기엔 턱없이 부족하지만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정말 많이 노력하고 있다”면서 “태명은 짱이입니다!”라고 공개했다. 

 출산 예정일은 알리지 않았다. 율희와 결혼식에 대해서는 “아내가 몸조리를 충분히 한 후 10월 19일에 올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올해 1월 밝혔다. 

 한편 FT아일랜드 멤버들의 축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종훈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최민환과 율희의 임신 소식 기사 사진와 함께 “축복, 삼촌이 기다릴께”라는 애정어린 글을 게재했다.

 이재진 역시 “#오늘 #기분이 #좋다 #췌미나륑쓰 #축하해 #베베”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두 사람의 임신을 축하하는 글을 남겼다.

 다른 멤버들 역시 부모가 될 커플에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이홍기는 지난 1월 SNS에 “우리막내!!!최미나리!!!결혼합니다!!! 너무너무 축하고 신기하다. 행복하게 건강하게 잘살고 너가 말한 대로 음악도 더 열심히 하자.”란 글을 게재하며 진심어린 축하를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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