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 개막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서 개최…19개사 472부스 운영
자동화기기·모션컨트롤·금속기계·4차산업 특별전 등 마련
승인2018.05.15l수정2018.05.1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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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막한 ‘제14회 2018년 경남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에 참석한 한경호(오른쪽)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전시회에 참가한 해외바이어와 악수하고 있다.(사진=경남도청 제공)

 경남도는 국내외 공장자동화 및 첨단기술 산업 전시회인 ‘제14회 2018년 경남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이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개막식에는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을 비롯해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 정광식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장, 최형기 한국기계산업진흥회 부회장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경남창원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은 2005년 창원컨벤션센터 개관 전시회로 처음 열린 이래, 매년 5월 대최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첨단기술 산업의 메카인 창원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전시회로 자리잡았다.

 올해 전시회에는 자동화기기·모션컨트롤전, 금속가공기계전, 제어계측·시험검사기기전, 에너지·환경·안전산업전, 부품소재 뿌리산업전, 4차산업관련 특별전 등에 196개사가 참가해 총 472개 부스를 운영한다.

 16일~ 17일 이틀간 개최되는 기계기술세미나에서는 ASME 인증, CFRP 가공용 다이아몬드 코팅 기술 등 선진기술 및 동향을 소개해 관련업체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17일에는 대한민국 기술명장을 초청해 발전설비에 대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등 특별전 출품업체들은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기계-ICT융합 솔루션·소프트웨어분야 스마트 그리드, 3D프린팅,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 등 7개사 30부스 규모로 특별관을 마련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은 “기존 제조기술과 현대의 로봇,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3D프린팅 등 첨단기술이 융합된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에 적극 대응해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해서는 자동화 정밀기기 기술혁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역기업들이 4차 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변화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시회 개막과 함께 오전 10시부터 3층 회의실에서는 UAE, 인도, 일본 등 5개국 12개사의 유력 발주처 담당자를 초청해 국내업체와 1:1 상담을 통해 수요창출과 수출증대에 크게 기여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도 개최됐다. 

 

 

/조준수기자  jjs@gny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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