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산업인력公 업무 협약

  • 입력 2018.05.24 20:13
  • 기자명 /김범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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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교육청은 24일 본청 2층 중회의실에서 한국산업인력공단과 중·고등학교 직업진로지원 및 국가자격시험 운영의 효율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중·고등학교 직업진로지도 및 고졸 취업 확대와 국가자격시험 운영을 위한 학교 시설사용과 시험위원 참여를 위해 마련했으며, 송기민 경남도교육감 권한대행과 한국산업인력공단 우봉우 능력평가 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은 △특성화고 직업교육 지원 △특성화고 현장실습 기업 발굴 및 취업 지원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위한 체험시설 지원 △숙련기술체험캠프 등 직업진로와 체험 활성화 △국가자격시험에 학교시설 우선 사용 △교육청 및 해당학교 소속 직원의 시험위원 우선 참여 등이다.

 송기민 도교육감 권한대행은 “경남지역 학생들이 국가자격시험을 통해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고 있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양 기관이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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