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원농협, 창립 57주년 수상금 전해

  • 입력 2018.07.19 18:33
  • 기자명 /심혜정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원시는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이 19일 관내 어려운 시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사랑의 성금 500만 원을 창원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농협창립 57주년 기념 총화상 수상금으로, 시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의창구, 성산구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50세대에 10만 원씩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황성보 동창원농협 조합장은 “기탁한 성금이 어려운 지역 이웃들의 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남연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