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소방서, 폭염 취약계층 보호 ‘총력’

  • 입력 2018.08.06 18:55
  • 기자명 /장명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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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창소방서(서장 조길영)는 온열질환 환자를 보호하기 위해 취약계층 주택가 골목길, 마을회관 주변 등을 선정해 폭염대응활동을 추진했다고 6일 밝혔다.

 소방서는 기온이 가장 높은 오후 시간에 구급대원과 소방차를 동원해 관내 무더위 쉼터를 방문, 노약자의 협압체크 등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주택가와 경로당 도로, 골목 등에 시원한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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