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환경미화원, 생명 구해

  • 입력 2018.08.13 18:37
  • 기자명 /박혜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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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산회원구 환경미화과 소속 환경미화원 정광일, 최영원 씨는 지난 9일 오전 7시 30분께 쓰레기 수거업무 수행을 위해 마산종합운동장 북문에서 정문방향으로 청소차량을 운행 중 삼호로변 인도에서 보행하던 행인이 뒤로 쓰러지는 장면을 목격하고 운행 중인 청소차량을  정차해 응급조치하고 119에 긴급히 신고해 폭염에 쓰러진 행인의 생명을 구하는데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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