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군북농협(조합장 조혁래)이 지난 9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대학생 22명을 선정해 2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군북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3년부터 올해까지 387명에게 2억 6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조혁래 조합장은 “조합원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함안군 군북농협(조합장 조혁래)이 지난 9일 농협 2층 대회의실에서 조합원자녀 대학생 22명을 선정해 22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군북농협은 조합원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03년부터 올해까지 387명에게 2억 62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조혁래 조합장은 “조합원의 복지를 향상시키고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장학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