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여중, 과일청으로 이웃사랑 실천

  • 입력 2018.08.13 18:54
  • 기자명 /신송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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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 삼문동 밀양여자중학교 학생자치회(회장 차한별)는 방학기간 중 요리교실을 이용해 만든 레몬청, 자몽청, 피클 80여 통을 옥합경로당과 장애인복지센터 등에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정희 옥합경로당 회장은 “학생들의 정성이 담긴 과일청을 회원들과 맛있게 나눠 먹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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