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은 최근 여성 대상 성범죄로 사회적인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26곳에 안심비상벨 77개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심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화장실 입구의 경광등이 점등되고 경고음이 울리면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거창군은 최근 여성 대상 성범죄로 사회적인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26곳에 안심비상벨 77개를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심비상벨은 위급상황 발생 시 벨을 누르면 화장실 입구의 경광등이 점등되고 경고음이 울리면서 주위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