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소방서, 재난대비 긴급 종합훈련

 하동소방서(서장 성호선)는 지난 16일 적량면 소재 하동실내체육관에서 소방서와 유관기관 등 160여 명과 소방차량 등 29대를 동원한 가운데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훈련은 적량면 일원의 지진 발생으로 인한 하동실내체육관의 재난 발생에 대비한 대응훈련으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