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으뜸농산물 한마당 대회서 평가 ‘으뜸’

  • 입력 2018.11.07 18:29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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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군(군수 한정우)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고양시 농협하나로유통 고양점에서 열린 ‘제27회 전국으뜸농산물한마당 대회’에서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등 2개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국립농산물식품관리원·농협중앙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전국 농업경영인들이 수확한 곡류·과일·채소류·특작류·화훼류 등 각종 농산물이 출품돼 품평회가 이뤄졌다.

 군은 이번 대회에 양파, 마늘, 단감, 가지, 참다래, 오이, 토마토, 파프리카, 쌀 등 9개 품목을 출품 전시해 성명경씨가 최고상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채소부문, 양파)을 수상했다.

 이어 성태기씨가 농산물품질관리원장상(곡류부문, 쌀)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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