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고향사랑 축구동호인 친목 다져

  • 입력 2018.11.12 18:54
  • 기자명 /전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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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령군은 지난 11일 오전 8시 30분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이선두 군수, 손호현 도의원, 손태영 군의회의장, 김판곤 자치행정위원장 등 기관단체장과 축구클럽 동호인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의령군수기 클럽대항 축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의령군축구협회(회장 김홍철)가 주최하고 의령군청축구회(회장 허석건)가 주관한 ‘제15회 의령군수기 클럽대항 축구대회’는 남산, 충익FC, 의령군청, 의령축구클럽 등 지역 내 4개 축구클럽과 재창원 의령향우회가 참가해 고향에 대한 사랑과 축구동호인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남산축구회가 우승의 영광으로 4연패의 위업을 달성했으며 의령군청이 준우승을, 재창원향우회와 의령축구클럽(URFC)이 각각 공동 3위를, 개인상으로 최해석(남산) 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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