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교육지원청, 불법 과외 근절한다

학원연합·남지초와 합동 진행

  • 입력 2018.11.20 18:11
  • 기자명 /김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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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교육지원청(교육장 이국식)과 창녕군학원연합회(회장 김귀룡), 남지초등학교(교장 황인혜) 합동으로 지난 19일 남지초등학교 인근에서 청렴실천 불법 과외교습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함께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법 과외교습 행위로 인한 학부모 및 수강생의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개인과외교습의 건전한 운영을 유도하기 위하여 이뤄졌다.

 창녕교육지원청 전 직원과 창녕군 학원연합회 관계자, 남지초등학교 교직원의 협조 아래 불법 과외교습 근절 홍보 내용이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교하는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국식 교육장은 “불법 과외교습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올바르고 건전한 개인과외교습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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