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10일 오전 11시 청사 3층 브리핑 룸에서 군청 주재기자와 지역 주간지 발행인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심의조 합천군수는 군 중요 현안사항들을 밝히는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심 군수는 이 자리에서 “함양~합천~울산간 고속도로건설 사업이 경남도 지역 현안사업으로 우선 선정되어 중앙의 처리과정만 남겨놓고 있다”고 밝혔다.
따라서 “원만한 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이에 따른 현대중공업 휴양 및 연수시설 유치가 잠정적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김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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